마이너스통장 금리 한도는 어떻게 될까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유용 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마이너스통장 입니다. 매번 소액이 필요할때마다 은행이나 제도권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빌리는 것은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이 많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한두개 정도는 마이너스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준 금리가 게속 인하 되면서 예적금 이자율은 2% 이내로 하락해서 저금의 재미는 없어졌다 하더라도 신용대출 금리 역시 인하가 되며, 마이너스통장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기본 조건은 재직기간 1년 이상, 연봉 2천만원, 신용등급 6등급 이내라면 개설 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정말 적게 나오는 분들은 500만원이고 평균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로 발급이 됩니다.

본인의 연봉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오고, 다른 부채가 있다면 한도는 더 줄어 들게 됩니다. 신한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3.6%대로 가장 낮았고, 가장 높은곳은 한국씨티은행 입니다.

그러나 신용등급 별, 차이가 있고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자격을 한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급여를 입금받고 있는 주거래 은행에 확인하는 것이 빠르고 좋습니다.